-성공한 사람은 주변의 실수를 눈여겨보지 않는다. 동료의 실수를 그냥 무시해버리고 만다.
-어느날 당신은 어떤 상대가 당신에게 뭔가 원하는 게 있다는 신호를 보내옴을 감지하게 된다. 그러면 그가 말하지 않아도 당신이 먼저 다가가라. 어떤 상대가 말못할 고민을 하고 있음이 감지되면 먼저 다가가 도와주거나, 상대가 전혀 모르게 그 고민을 해결해주어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상대의 '말'을 통해서 상대를 파악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침묵'을 통해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미가 없는 카리스마는 존경은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신뢰'는 얻기 어렵습니다."
-두려움은 사람이 갖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따라서 두려움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감추고 강한 척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신의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표현하는 '용기'를 갖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바로 그 용기가 상대에게 뜻밖의 감동을 줄 수도 있다.
-새로운 상대와 뜻깊은 인연을 맺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게 뭐죠?'라고 호기심을 참지 못한 채 상대가 다가오게 만들 수 있는 당신만의 독특한 액세서리나 소품을 지녀라. 그리고 '그게 뭐죠?'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대의 옷차림을 살피고 또 살펴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신의 말을 경청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다.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머릿속에 그려보라. 그리고 대체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그 관계를 둘러싼 '분위기'가 좌우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분위기를 미리 익힌 후 미팅 장소에 나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이 더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겠는가!
-무릇 상대를 사로잡는 첫인상은, 상대에게 나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데 있지 않다. 상대에게 내가 얼마나 편안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 상대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피로를 달래줄 수 있는 첫인사야말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빠른 방법이다. 재기발랄하고 통찰력 넘치는 대화는 그 다음이다.
-좋은 대화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노래와도 같다. 처음부터 절정으로 치닫는 노래는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좋은 대화를 하고 싶다면,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말'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리듬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라.
-세상의 어머니들이 우는 아이를 어떻게 다루는지 생각해보라. 그들은 울면서 칭얼거리는 아이에게 때릴 듯 손을 치켜들며 '조용하지 못해!'라고 윽박지르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 아이를 번쩍 안아 올린 다음 잠시라도 아이의 안타까운 마음을 어루만지며 '응, 응, 그래, 우리 애기 많이 힘들구나. 응, 응, 그래, 아이고 예뻐라, 착하지?'라고 달랜다.
-당신과 대화하는 상대 또한 덩치만 커다랄 뿐 속마음은 천진한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 상대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치고 싶다면, 무엇보다 상대와 함께 울고 웃어라.
-출신지역을 밝혀야 하는 상황에서는 단답형으로 말하지 마라. 질문한 사람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살을 붙여라. 당신의 고향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이나 재기 넘치는 관찰을 곁들여 '질문'한 사람을 '대화'로 끌여들여라.
-상대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이 물어보라. 그러면 최소한 인관관계 게임에서 은메달은 딸 것이다. "선생님은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줄 땐 두 사람의 공통된 취향이나 인생관 등을 곁들여 소개해줘야 한다. 그래야 두 사람이 어색함을 지우고 서로 공통된 관심사에서부터 상대를 파악해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이 서로를 좋아하게 되면, 자신들을 이어준 당신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두 사람 각자의 장점과 매력 등을 당신이 잘 알고 있다고 느끼게끔 만들어라. 사람은 무릇 자신의 매력을 잘 알아주는 사람에게 강하게 끌린다.
-사람을 얻는 자들은 대부분 수다쟁이가 아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말문을 터주고 적절히 그 물길의 방향을 터주는 경청의 달인이다.
2011년 4월 17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일본 교토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기온거리. 흔히들 일본의 전통가옥이 남아 있는 고풍스러운 거리로만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대의 유흥가로 게이샤와 마이코가 연회를 벌이는 고급 요정이 즐비한 거리다. 지금도 오차야(お茶屋)라는 이름으로 고급 요정...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희생자 경남지역 합동 추모제가 30일 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렸다.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김경수 국회의원이 사람들을 만나는 자세를 살펴봤다.
-
20일 오후 4시쯤 창원시 팔용동 홈플러스 앞 공사현장에서 송수관로가 파손돼 물난리가 났다. 독자 안정희 님이 재빨리 사진과 영상을 찍어 경남도민일보로 보내왔다. 창원시는 4시 40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21일 오전 6시까지 성산구와 의창구 전역에...
-
언론인 강기석 선배 일행과 서울 중구 다동 용금옥에 술을 마시러 갔다가 정말 우연히 채현국 어른을 만났다. 우리 시대의 어른 그 채현국이다. 어른은 곧이어 다른 약속이 있어서 술자리에서 먼저 일어서야 했다. 우리가 어른을 배웅하기 위해서 일어서자 그가...
-
경남 진주에 남성당한약방이라는 곳이 있다. 그 주인 김장하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60대 어른들이 책으로 읽었다. '별난 사람 별난 인생'이라는 책에서였다. 김장하 선생을 알게 된 60대 여성의 반응은?
-
보수단체 어르신들은 인권운동가 박래군, 진보연대 박석운 등 진보활동가들에 대해 "직업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살겠느냐, 북한에서 공작금을 받는 게 틀림없다, 그래서 빨갱이다"라고 비난합니다.
-
고성오광대보존회를 후원하고 있는 (주)무학이 이들을 초청해 공연을 했다. 소비자들과 무학 CEO 간담회 자리였다. 영상은 고프로 히어로 4로 촬영한 것이다.
-
2017년 11월 1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어린교오거리에서 신천지교회 신도들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CBS와 한기총을 규탄했다. 좀 신기하고 특이해서 기록삼아 촬영한 영상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댓글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