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5일 수요일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새로운 풍경 핸드폰 문자

2016~2017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서 나타난 새로운 풍경 중 하나는 사회자의 핸드폰 번호를 현장에서 공개하고, 하고픈 말을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었죠.

집회 초창기부터 이렇게 했는데요. 당시 "집회장에서 담배 피우지 말도록 해달라"는 문자를 사회자가 읽어준 후로 실제 광장 안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사라진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촛불집회 자체가 민주주의의 교실이었습니다. 저도 애연가이긴 하지만 이런 현상은 참 흐뭇했습니다.

영상은 마지막 집회에서 사회자 김대하 씨가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고 문자를 읽어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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