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창수의 '빵과 서커스'가 창원 촛불집회 최대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4일 창원광장 촛불집회에서 우창수는 이 곡과 함께 모두 3곡을 불렀다. 그가 노래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서자 촛불시민들은 아쉬운듯 "앵콜"을 외치기도 했다.
이날 자유발언이나 공연 중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사람이었다.
이 곡은 우창수 1집(2007)에 있는 곡으로 자신이 작사 작곡했다.
서커스는 로마 황제가 정치적 불만세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프롤레타리아트(하층 로마시민)에게 눈요기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대형 원형경기장의 이름으로, 로마 제정의 우민화 정책을 상징한다.
2017년 3월 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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